원격 접속1 구글 포토 용량 부족으로 시작한 나만의 홈 서버 구축기 매달 구글 포토 용량 부족 알림에 지치셨나요? 저도 작년까지 그랬습니다. 매번 사진을 지우고, 용량을 늘릴까 고민하다가 결국 NAS를 구매했습니다. 처음엔 "서버 구축이 뭐가 그리 어렵겠어?" 하는 자신감으로 시작했지만, 6개월간 온갖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가족사진 10TB와 영화 5TB를 안전하게 보관하면서 넷플릭스처럼 스트리밍까지 즐기고 있습니다. IT 지식이 없어도 따라 할 수 있도록 제가 실패했던 경험과 성공 노하우를 모두 공개합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면 여러분도 나만의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목차 NAS가 무엇이고 왜 필요한지 알아보기 NAS는 Network Attached Storage의 약자로, 쉽게 말해 집에 두는 나만의 클라우드 서버입니다... 2025. 9. 12. 이전 1 다음